이은결이 말하는 유명한 마술사들이 최근에 나오지 않는 이유

이은결 vs 최현우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름이 있는 마술사라고 한다면 위의 두명이 아닐까 합니다.

 

아.. 최현우는 마법사로 통할까요?

 

이은결 본인은 마술사라기 보다 일루셔니스트 라고 불러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수상내역

 

• 2001년 일본 UGM 세계 매직 대회 그랑프리
•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SA 매직 챔피언십 대상, 매니플레이션 1등상
• 2002년 S.A.M(미국 매지션 협회) 매직 대회 100주년 1등상, 기념상, 관객상
• 2003년 파리 매직 페스티벌 Les Mandrakes d'or 수상
• 2003년 FISM(세계마술사연맹) 종합 2위, 매니플레이션 부분 2위
• 2003년 라스베가스 매직컨벤션 금사자상
• 2005년 싱가폴 국제 매직 페스티발 매직 공로상
• 2006년 FISM 월드 챔피언쉽 제너럴 매직 부분 1위, 라스베가스 특별상
• 2011년 FISM 멀린상

과거에는..

2003년 친한 지인과 회사를 차렸는데, 일명 노예계약을 맺게 되었다. 사회물정을 잘 모르던 그는 10년간 1:9로 수익을 나누는 굉장히 불리한 계약을 맺었을 뿐만아니라 2004년에는 아예 수익금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고, 마술활동 지원 또한 미미해 마술에 필요한 연습실 및 의상들도 전부 이은결 사비로 충당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후 이은결은 미리 소송을 준비해 놓고 입대를 해서 복무 기간동안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고, 총 1억 9천만원의 승소판결을 받아냈다. 이후로는 이은결이 직접 회사(EG Project)를 세우고, 부모님이 회사를 관리해주고 있다. [나무위키 출처]

무대에서 익숙한 마술사들이 한두명 시민들을 상대로 하는데는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은 레파토리를 꾸준하게 개발하고 익숙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이들이 없다고 합니다.